의원들, 하원입장 때 금속탐지 안받으면 벌금 500만원

미국에서 의회 난입 사태로 후폭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하원에 출입하는 의원들에게 금속탐지기 통과가 의무화된다고 로이터 통신, 더힐 등이 13일 보도했다. 하원 본회의장에는 전날인 12일 금속탐지기가 신설됐으며, 의원들은 이를 반드시 통과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지금까지는 의원 표시를 달면 제약 없이 출입이 가능했던 터라 일부 의원이 불만을 터트리자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13일 최대 1천만원의 벌금 부과를 예고했다. 금속탐지기 통과를 … 의원들, 하원입장 때 금속탐지 안받으면 벌금 500만원 계속 읽기